늘, 繼開

카테고리 없음 2024. 12. 11. 06:39
繼開의 깃발
하나 둘 만들었다.
번거로운 일 幡擧롭게 했다.
非風非幡이던 風幡問答이든
내 팔 내 흔들어, 네 팔 내 흔들고,
네 팔 내 흔들때까지, 내 팔 내 흔들 일이다.
幡擧로운 일
번거롭게 세우거나 말거나
때마다
, 늘
때까지
 
잇고 여는 삶
아제아제바라아제

Posted by 곡인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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